성남문화재단 '2019 마스터즈 시리즈'

장르의 틀을 깬 새로운 무대가 주는 독특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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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19-05-14 [11:15]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저명한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화제작을 만나는 <2019 마스터즈 시리즈>를 선보인다.

 

장르의 틀을 깨고 실험성이 돋보이는 융복합 공연부터 영유아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 현대무용 공연 등 개성 넘치는 4편의 작품들이 관객들에게 독특한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2019 마스터즈 시리즈>의 첫 작품은 안무가 최성옥 교수(충남대 무용학과)와 오스트리아 연출가 오토 브루사티 박사가 다양한 장르의 융복합을 통해 제3의 가능성을 보여줄 <안티고네>다.

 

5월 17일(금)과 18일(토),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선보이는 <안티고네>는 고대 그리스 극작가 소포클레스의 3대 비극작품 <오이디푸스 왕>, <콜로노스에서의 오이디푸스>와 연결된 작품으로, 지난해 성남아트센터에서 선보인 융복합 공연 <베토벤과 카알>에 이은 두 예술가의 두 번째 공동작업이다.

 

춤, 음악, 연기와 노래가 어우러진 융복합 공연으로 다양한 콜라주 형식의 음악과 소프라노 김호정의 악보 없는 즉흥 노래, 현대무용 전문그룹 메타댄스프로젝트의 무용과 오스트리아 여배우 율리아의 소리 등으로 한층 더 혁신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5월 24일(금)에는 2012년 리투아니아가 어린이를 위한 베스트 공연으로 선정한 우리 아이가 처음 만나는 공연 <퍼즐>이 가족들을 기다린다. 20개국 이상 해외 투어를 할 만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퍼즐>은 12개월부터 48개월 영유아와 부모들이 30분간 공연 관람 후 15분의 체험이 이어지는 공연과 워크숍이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다.

 

아이들은 다양한 모양과 알록달록한 색상의 소품들과 기어가거나 살금살금 걸어가거나 손뼉을 치는 등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움직임을 통해 감성을 키움과 동시에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세 번째 공연은 툇마루무용단 사계의 연작 시리즈 중 하나인 <해변의 남자>다. 6월 5일(수)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지는 <해변의 남자>는 1996년 초연 이후 무용단의 레퍼토리 중 최다 공연 기록을 가진 작품으로, 14명의 무용수가 펼치는 유쾌한 여름 이야기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현대 남성들의 고단한 내면세계를 코믹하면서도 이색적인 상황으로 보여주며,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선보인다.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색채의 작품이라는 호평과 함께 애틀랜타 올림픽 초청작이기도 한 <해변의 남자>는 익숙한 음악과 일상적인 에피소드로 관객들에게 유쾌하게 다가서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메시지와 예술성을 전한다.

 

 

<마스터즈 시리즈>의 마지막은 4명의 안무가로 구성된 복합무용공연 <자아도취>가 장식한다. 현대무용과 한국무용, 발레 등 여러 장르의 무용과 의상 디자인이 만난 이색적인 융복합 공연으로 4명의 예술가들이 6월 8일(토)과 9일(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각각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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